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
"긍정적인 감정" 으로만 국한한다.
기쁨, 노여움, 슬픔,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,
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 이라고 여긴다.
좋은 걸 "좋다"하고,
예쁜 것을 "예쁘다"라고 표현하는 것만큼,
싫은 것을 "싫다", 미운 것을 "밉다"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.
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.
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
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,
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.
"건강한 감정" 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.
때로는 말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겠지요.
좋은일만 있을 겁니다.
감사합니다.
때로는 말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겠지요.
좋은글 감사합니다